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렉스턴 스포츠 (문단 편집) ==== 렉스턴 스포츠 ==== || [[파일:2020년형 렉스턴 스포츠.jpg|width=100%]] || || '''2020년형 렉스턴 스포츠''' || || [[파일:2020년형 렉스턴 스포츠 칸.jpg|width=100%]] || || '''2020년형 렉스턴 스포츠 칸''' || >'''Life is OPEN''' >'''Go Tough''' [[KGM 렉스턴/2세대|G4 렉스턴]]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전작 [[쌍용 코란도 스포츠|코란도 스포츠]]보다 차체가 전반에 걸쳐 커졌다. 숏바디 모델의 전장은 100mm, 휠베이스는 30mm가 길어졌으며, 화물 데크는 100mm 이상 커졌다. 특히 실내, 그 중에서도 2열 공간이 매우 개선되어 코란도 스포츠에 비해, 많이 넓지는 않아도 편하게 앉을 수는 있을 정도로 넓어졌다. 그 대신 레그룸을 확보하기 위해 코란도 스포츠보다 등받이 각도가 살짝 세워졌다. 새롭게 개발한 4중 구조 쿼드 프레임과 파트타임 [[4WD]]인 4TRONIC에 바탕한 온로드/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공간 활용성이 특징이다. 또한, [[차동기어|차동 잠금 장치(LD)]]를 선택사양으로 고를 수 있는데, 일반 모델보다 등판 능력은 5.6배 가량, 견인 능력은 4배 가량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그 외에도 LCA(Lane Change Assist: 차선변경보조시스템), RCTA(Rear Cross Traffic Alert: 후측방경고시스템), BSD(Blind Spot Detection: 사각지대감지시스템)가 통합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Apple CarPlay|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모두 지원되는 9.2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D 어라운드뷰 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한 채로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도어가 자동으로 잠긴다.),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 장치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다만 G4 렉스턴처럼 [[MDPS|R-EPS]]는 적용되지 않아서 최근 많이 들어가는 반 자율주행 기능은 없다. 또한, G4 렉스턴에는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및 오토 홀드 역시 렉스턴 스포츠에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아예 적용되지 않고 모든 트림에 수동식 파킹 브레이크만 적용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가격이다. [[기아 모하비|모하비]]와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 급인 G4 렉스턴을 베이스로 만들었기에 내장 레이아웃은 G4 렉스턴과 거의 비슷하고 소재만 약간 저렴한 것으로 변경되어 트럭같은 투박함이 매우 적다. 그러면서 화물차로 분류되어 세금이 싸고 차량의 가격도 500만원~1,000만원 정도 싸다. 공간 활용 때문에 SUV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면 하드탑을 씌운 렉스턴 스포츠가 활용성도 SUV와 비슷하고[* 다만, 스키나 스노우보드처럼 길다란 물건을 싣지 못할 뿐인데, 이것은 루프탑에 올릴 수 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장롱 같은 것인데, 이런 특수한 화물은 트럭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빌리거나 그냥 용달을 부르는 것이 편하다.] 동급 대비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야외 활동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안 사기가 어려울 정도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2018년 1월 2일 사전 예약을 개시했는데, 나흘 동안 한달 생산 물량인 2,500대를 계약하는 성과를 냈고, 출시일인 9일에는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되는 등 시장의 반응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출시 보름만에 사전 계약 6,000대를 돌파하여 [[KGM 티볼리|티볼리]]의 한 달만에 사전 계약 4,200대 돌파 기록을 깨버렸다. [[http://v.media.daum.net/v/20180121170010489|#]] 아무래도 크기 대비 저렴한 시작가격과 픽업트럭치고는 옵션이 풍부한 고급 트림이 소비자들을 제대로 자극한 듯하다. 사업용으로도, 레저용으로도 적당하고 가격도 정말 적당하게 기본 트림에 노옵션 기준 2300만 원부터 시작하니 많은 인기를 끈 듯하다. 1월 한 달 동안 사전 계약이 무려 9,000대를 돌파하여 티볼리의 사전 계약 실적의 배를 넘긴 실적을 보였고, 쌍용자동차 측에서도 예상보다 시장 반응이 훨씬 뜨거워서 놀라워했다. 그 후로도 2018년 기준 매달 3,000~4,000대 내외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특히 [[콜밴]] 업주에게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기존에는 6인승 이하 화물밴으로 영업이 가능했었기 때문에 2000~2001년식 [[현대 스타렉스|스타렉스]]나 [[기아 카니발|카니발 2]]를 사용했는데, 이후 법률 개정으로 3인승 밴으로만 대차하도록 제한해서 차량이 노후화돼도 사실상 대차가 불가능해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었지만[* 일반 택시라면 3번 대차할 기간 동안 한 차로 계속 영업을 하다 보니 6~70만 km를 주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100만 km를 넘게 주행한 차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한시적으로 렉스턴 스포츠로 대차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콜밴 영업을 위한 여러 가지 튜닝이 이루어지는데, [[쇼크 업소버]]와 부싱을 교체하거나 뒷자리 시트를 3명이 타도 편하게 변경하고 각도를 조절하는 등 뒷자리 승객의 승차감을 개선하려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2018년 6월부터 렉스턴 스포츠로 대차하는 것이 막혔다. 하위 트림인 와일드 모델에서는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파일:렉스턴스포츠순정탑.jpg|width=700]] [[쌍용 무쏘 스포츠|무쏘 스포츠]], [[쌍용 액티언 스포츠|액티언 스포츠]], [[쌍용 코란도 스포츠|코란도 스포츠]]처럼 적재함에 탑을 씌우는 사람들이 많다. 탑을 씌우면 높이가 제한되기 때문에 전고보다 높은 짐을 싣는 것이 불가능해지지만 탑 없이 적재함을 노출시킨 채 길가에 주차하면 쓰레기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남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기 싫다면 탑을 씌우는 것이 좋다.[* 굳이 쓰레기가 아니더라도 낙엽이나 비 등 적재함이 개방되어 있으면 내부가 오염될 요인이 훨씬 많다.] 탑을 씌우면 C필러에서 뚝 떨어지는 전형적인 픽업트럭의 느낌을 상쇄할 수 있고 일반적인 SUV 느낌이 나서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렉스턴 스포츠는 출시와 동시에 여러 종류의 순정 탑을 선보였고, 코란도 스포츠와 다르게 순정 롤바도 새로 생겼다. 참고할 점으로는 적재함에 탑을 설치할 경우 구조변경을 꼭 거쳐야 하며, 구조변경을 거칠 경우 차량 용도가 '일반화물'에서 '특수화물'로 변경되면서 연간 세금이 3만 원 정도 인상되게 된다.(연 58,500원) 또한 탑을 위한 별도의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일반 자동차 보험으로는 사고 등으로 적재함 커버가 파손되더라도 보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 1월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이 출시됐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이 310mm 늘었으며, 휠베이스도 110mm 확장되고 전고 또한 소폭 올라갔다. 또한 5링크 코일 스프링만을 탑재한 기존 모델과 다르게 칸은 5링크 코일 스프링과 파워 리프 서스펜션(일명 판 스프링)도 내놓아서 이원화 전략을 취하게 됐다. 기존 모델과 다르게 아이신 6단 자동 미션만 제공하며,[* 단, 수출용은 칸에도 수동을 제공한다.] 가격은 렉스턴 스포츠에서 옵션을 비슷하게 꾸릴 시 300만원 가량 비싸게 책정됐다. 대부분의 평은 가격 책정은 잘 했지만 일반 모델의 중상위 트림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고 하위트림이나 수동변속기의 부재가 아쉽다는 평가이다. 패키징을 보면 [[쉐보레 콜로라도|콜로라도]]의 출시를 어느 정도 의식한 점을 엿볼 수 있다. 이 모델도 출시 1주일 만에 1천대 넘게 계약되면서 쌍용자동차의 예상(월 평균 700~800대 연간 1만대 판매 목표)을 뛰어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http://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023|#]] 2019년 9월 2일에 G4 렉스턴과 마찬가지로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서 [[SCR]] 방식[* 쌍용자동차에 의하면 유로6C보다 강화된 유로6D까지 기준을 만족한다고 한다. 그래서 2020년형 모델부터는 주유구가 사각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출력과 연비가 3% 가량 향상됐다고 한다.]을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 모델을 내놓았다.[* 이는 롱바디 모델인 칸도 마찬가지다.] 날쌘 느낌을 더하기 위해 G4 렉스턴에만 적용되던 LED 안개등과 메탈색의 헤드램프 베젤을 적용했다. 또한, 사각지대 감지(BSD)와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